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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방 베란다 창틀 누수가 의심되어 질문드립니다.
30년된 아파트이고 2011년 인테리어를 하면서 샷시시공을 했습니다.
7월 28일 비도 안오고 물도 안썼는데 바닥이 넓게 젖어 있어서 보니까 창틀 아래 실리콘이 살짝 벌어져 있고 그 틈으로 물이 맺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리콘을 살짝 잘라내고 휴지를 늘어뜨려 물을 받아보니 하룻밤에 종이컵 한 컵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비 그친지 열흘이 지나도 계속 물이 나와요.
7월 13일부터 일주일간 계속 비가 왔고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계속 맑았습니다. 비 전혀 안 옴.
7월 28일 처음 발견 했는데 8월 3일 현재 물이 계속 나옵니다.
빗물 누수로 고여있던 물이 이렇게 며칠간 계속 나올 수 있나요?
빗물 누수가 맞으면 실리콘 시공만 하면 될까요? 여름 지나고 가을에 실리콘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우수관과 반대쪽 모퉁이 부분이고
평소에는 선반으로 가려져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물자국을 처음 봤는데 오래돼 보여요.
창틀 내부 사진에 벽쪽에 갈라진 부분은 페인트가 갈라져 있는 것이고 물기는 전혀 없습니다.
창틀 아래 조잡함 실리콘 부분은 제가 덧바른 건데 물기가 계속 스며 나왔었습니다.
내부 창틀 사진 : 아래 - 옆
외부 창틀 동영상 : 아래 - 옆 - 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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