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전에 신축 빌라로 이사오고 1년? 정도는 괜찮다가 이사오고 2년되던 여름쯤 갑자기 거실 창문쪽 벽면에 누수가 조금씩 생기더니 지금 비만오면 누수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자보수 신청도 했고 사람이 여러번와서 외벽 방수보수도 했는데 그래도 똑같더라고요.

어디 크랙이 있는것도 아니고 답답해 개인적으로 누수검사를 받아 보았는데 저희 집 뿐만 아니라 같은 라인이 다 문제더라고요.

관리실에 이야기해 진행 할려고 하자 이미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다 입주민이 돈을 나눠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저희 빌라가 총 4층인데 4층에 사시는 분이 자기 집이 제일 피해가 많아 안방 천당과 벽을 개인적으로 방수 처리를 했다고 하는데 저희 집도 내부에 개인적으로 방수 처리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물로 벽이 부식이 되어서 공간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옆쪽 벽도 같이 부식이 되어서 더 큰 공간이 생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