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1년차에 탑픙 세대입니다. 비오는 날만 되면 외벽쪽 벽지가 울어요 맑은날에는 몇일 뒤에 쫙 펴지기는 합니다. 신기한것은 사진에 빨간 부분을 기준으로 왼쪽에만 울고 오른쪽은 전혀 울지 않습니다. 어떤걸 점검해야하며 하자보수를 받아야하는지.. 제습기는 매일 돌리고 있고 도배쪽 문제인지 단열문제? 결로 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우는쪽 외벽에 브랜드로고가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보관 중인 준공 도면 중에 세대확대평면도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것을 열람해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선으로 표시된 경계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다른 소재가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주로 열교를 막기 위한 단열재가 설치 되는 부위인데.. 표면의 흡습량 차이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고.. 무언가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상 여부는 이 표면의 결과로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이 것을 열람해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선으로 표시된 경계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다른 소재가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주로 열교를 막기 위한 단열재가 설치 되는 부위인데.. 표면의 흡습량 차이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고.. 무언가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상 여부는 이 표면의 결과로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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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누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신축이라면 이럴 수도 있긴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단열제가 들어가는 거 같은데 비오고 난뒤에만 그래서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아직 하자보수기간이라 일단as요청만 해놓고 추후에 한번 더 확인해봐야겠네요
도면에 표시된 빨간 부분이며 노란선 부분이 위에 붉은선 자리정도로 예상됩니다 .
AS를 신청하셨다 하시니, 그 쪽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벽지와 석고보드를 해체해서 그 안을 봐야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아마도 한번의 일반적 AS 후에 재발할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