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후에는 바닥이 건조되는 경향이 느껴지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공사 후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계신가요? 공사 후에는 바닥이 건조되는 경향이 느껴지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공사 후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계신가요?

네 인테리어 완공 후 거실스탠드에어컨 설치를 하고 시운전을 좀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0일경과 후 사진에 거실마루부위에서 부푸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네 인테리어 완공 후 거실스탠드에어컨 설치를 하고 시운전을 좀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0일경과 후 사진에 거실마루부위에서 부푸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 질문의 의미는...
거실 마루 부위에서 부푸는 현상이 있었던 이후에, 누수에 대한 조치(?)를 하고 나서 다시 에어컨을 가동했는지의 여부를 여쭈어 본 것이었습니다.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 것이 과연 누수의 직접적 원인인지 알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치 이후에 다시 물기가 보이거나 건조되는 양상이 없다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제 질문의 의미는... 거실 마루 부위에서 부푸는 현상이 있었던 이후에, 누수에 대한 조치(?)를 하고 나서 다시 에어컨을 가동했는지의 여부를 여쭈어 본 것이었습니다.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 것이 과연 누수의 직접적 원인인지 알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치 이후에 다시 물기가 보이거나 건조되는 양상이 없다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네 1년가까이 인테리어업체에서 마루부품현상 구멍뚫어 본드주입하고 끌어오다가 더부풀어서 올해7월에 뜯게되었습니다.
그전에 계속 에어컨을 틀었었고 저번달8월에 제가 직접누수업체 의뢰하여 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 누수조치 후 현재까지 에어컨 가동중이며 현재 습이 어제 조금 발견은 됬으나 기존보다 심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누수업체에서는 기존에 수분이 콘크리트에 머금고 있기때문에 누수를잡았다더라도 습기가 바로없이지진않는다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인테리어사장입장은 기존에어컨배관은 건드리지않았다. 그리고 에컨배관 주변 벽타일 철거,시공 시 그냥 땟다붙인 덧방이라 상관없다는 입장이구요.. 네 1년가까이 인테리어업체에서 마루부품현상 구멍뚫어 본드주입하고 끌어오다가 더부풀어서 올해7월에 뜯게되었습니다. 그전에 계속 에어컨을 틀었었고 저번달8월에 제가 직접누수업체 의뢰하여 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 누수조치 후 현재까지 에어컨 가동중이며 현재 습이 어제 조금 발견은 됬으나 기존보다 심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누수업체에서는 기존에 수분이 콘크리트에 머금고 있기때문에 누수를잡았다더라도 습기가 바로없이지진않는다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인테리어사장입장은 기존에어컨배관은 건드리지않았다. 그리고 에컨배관 주변 벽타일 철거,시공 시 그냥 땟다붙인 덧방이라 상관없다는 입장이구요..

그렇다면, 해당 조치로써 문제가 해결되었고 이해가 되고, 그런 경우라면 처음부터 설치가 잘못된 거라 추정될 수 있습니다.
즉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이 그 배관을 그렇게 설치했다는 증거가 있지 않다면 인테리어의 하자가 아닌, 처음 공급자(시공사)의 귀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조치로써 문제가 해결되었고 이해가 되고, 그런 경우라면 처음부터 설치가 잘못된 거라 추정될 수 있습니다. 즉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이 그 배관을 그렇게 설치했다는 증거가 있지 않다면 인테리어의 하자가 아닌, 처음 공급자(시공사)의 귀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탠드 에어컨이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거실사진과 배수구의 상황으로 볼때, 구조상 자연배수는 구현을 할 수가 없는 구조라서 스탠드 에어컨의 아래쪽에 물펌프를 설치 해 놓고 펌프 아래에 통으로 결로수를  받아 펌프를 이용하여 배수를 했던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물펌프를 이용하여 물 배수를 하였다면 보통은 물펌프의 압력으로 인하여 Drain 호스의 끝부분에서 배출되는 물의 압력으로 베란다 바닥이 넓은 부위가 물이 젖고 많이 튀어서 금방 인지를 할 수 있었을텐데요. 물펌프가 설치가 되어져 있지 않다면 거실 바닥으로 드레인배관이 지나갔다는 건데....인테리어를 할때 스탠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져 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따라 귀책 상황은 많이 달라 질수 있겠습니다. 스탠드 에어컨이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거실사진과 배수구의 상황으로 볼때, 구조상 자연배수는 구현을 할 수가 없는 구조라서 스탠드 에어컨의 아래쪽에 물펌프를 설치 해 놓고 펌프 아래에 통으로 결로수를 받아 펌프를 이용하여 배수를 했던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물펌프를 이용하여 물 배수를 하였다면 보통은 물펌프의 압력으로 인하여 Drain 호스의 끝부분에서 배출되는 물의 압력으로 베란다 바닥이 넓은 부위가 물이 젖고 많이 튀어서 금방 인지를 할 수 있었을텐데요. 물펌프가 설치가 되어져 있지 않다면 거실 바닥으로 드레인배관이 지나갔다는 건데....인테리어를 할때 스탠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져 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따라 귀책 상황은 많이 달라 질수 있겠습니다.

추가 설명 고맙습니다. 추가 설명 고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전 기존(매도자)집에 스탠드에어컨을 사용했습니다.
맨아래 에어컨드레인배관 공사전 사진 첨부해놨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전 기존(매도자)집에 스탠드에어컨을 사용했습니다. 맨아래 에어컨드레인배관 공사전 사진 첨부해놨습니다

에어컨드레인배관사진 시공 전 기존집 사진1 에어컨드레인배관사진 시공 전 기존집 사진1

에어컨드레인배관사진 시공 전 기존집 사진2 에어컨드레인배관사진 시공 전 기존집 사진2

두번째 사진이 발코니 인지 거실인지 잘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만...
이 사진에 보이는 기존 드레인 배관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미가 되나요? 두번째 사진이 발코니 인지 거실인지 잘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만... 이 사진에 보이는 기존 드레인 배관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미가 되나요?

에어컨 (Heat pump) 시장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물배관을 바닥에 묻었다는것이 참으로 당황스러운 현장입니다. 후일을 위하여 잘 하지 않는 시공법입니다. 거실 창틀 보호 측면에서 바닥을 이용한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사진의 외창 아래에 타공 위치를 활용하는 방안도 있었을텐데 아래에 무언가 있었을까요?  아무튼 바닥에 물 (Drain)배관이 묻혀있다면 실내기의 결로수 위치(높이)에서 물배관 말단의 높이 차이에 의한 배수가 되었을테니 조금씩 흘렀을것이고 현재 발생한 상황으로 연결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말씀 주셨듯이 drain 배관의 구배가 맞지 않다 보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때 Drain 배관 내부에 결로수가 고여 곰팡이와 먼지와 결합하여 배관을 조금씩 막아 버리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결로수가 잘 배수가 되지는 사용하시기 전, 후로 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Heat pump) 시장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물배관을 바닥에 묻었다는것이 참으로 당황스러운 현장입니다. 후일을 위하여 잘 하지 않는 시공법입니다. 거실 창틀 보호 측면에서 바닥을 이용한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사진의 외창 아래에 타공 위치를 활용하는 방안도 있었을텐데 아래에 무언가 있었을까요? 아무튼 바닥에 물 (Drain)배관이 묻혀있다면 실내기의 결로수 위치(높이)에서 물배관 말단의 높이 차이에 의한 배수가 되었을테니 조금씩 흘렀을것이고 현재 발생한 상황으로 연결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말씀 주셨듯이 drain 배관의 구배가 맞지 않다 보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때 Drain 배관 내부에 결로수가 고여 곰팡이와 먼지와 결합하여 배관을 조금씩 막아 버리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결로수가 잘 배수가 되지는 사용하시기 전, 후로 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두번째사진은 확장된 부위 거실맞습니다. 인테리어 시 기존 드레인배관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ㅠ
"여유로운삶"님께서 말씀해주신 안목이 정확하십니다. 기존집첫번째사진에선 창틀보호측면에서 바닥을 이용했으며, 제가 집매수후 새로 인테리어 의뢰 및 공사 시 기존 드레인라인 유용을 했고, 두번째사진에서의 거실창 타공은 옥외 에어컨실외기에 배관때매 타공을 했습니다. 자문주신대로 생각을 해보니..
굳이 콘크리트속에 드레인라인을 묻혀있다는게 리스크가 많을꺼같습니다.. 당장의 임시조치로 누수를잡았다쳐도 말씀해주신대로 고이는문제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점때매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기존 드레인배관을 안쓰고 새로 따서 거실창 타공에 함께해서 우수관쪽 배수구로 우회해서 사용한다면 이상적일까요? 그리구 기존 콘크리트 묻혀진 드레인배관은 봉인시키고싶으면 통상적으로 에어컨전문가분들이 공기로 잔여수를 싸악 빼주고 봉인해주시기도 하나요? "관리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두번째사진은 확장된 부위 거실맞습니다. 인테리어 시 기존 드레인배관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ㅠ "여유로운삶"님께서 말씀해주신 안목이 정확하십니다. 기존집첫번째사진에선 창틀보호측면에서 바닥을 이용했으며, 제가 집매수후 새로 인테리어 의뢰 및 공사 시 기존 드레인라인 유용을 했고, 두번째사진에서의 거실창 타공은 옥외 에어컨실외기에 배관때매 타공을 했습니다. 자문주신대로 생각을 해보니.. 굳이 콘크리트속에 드레인라인을 묻혀있다는게 리스크가 많을꺼같습니다.. 당장의 임시조치로 누수를잡았다쳐도 말씀해주신대로 고이는문제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점때매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기존 드레인배관을 안쓰고 새로 따서 거실창 타공에 함께해서 우수관쪽 배수구로 우회해서 사용한다면 이상적일까요? 그리구 기존 콘크리트 묻혀진 드레인배관은 봉인시키고싶으면 통상적으로 에어컨전문가분들이 공기로 잔여수를 싸악 빼주고 봉인해주시기도 하나요?

에어컨 드레인라인을 새로 따서 우회공사 시 비용이 많이 발생할까요? (타공은 기존되어있는곳으로) 에어컨 드레인라인을 새로 따서 우회공사 시 비용이 많이 발생할까요? (타공은 기존되어있는곳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일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일입니다.

에어컨 사진 뒤의 배수 호스가 보이기에는 16mm 같습니다. 기존 우수관을 쓰신다면 확장거실에 구석으로 배관이 가로 질러야하니 보기에도 그렇고 여러 문제가 생기실껍니다. 대안은 창틀 아래 뚫어진 공간 활용입니다. 물배수 배관은 집근처 철물점에서 쉽게 구매를 하실수 있으며 에어컨 냉매 배관 (사진상 흰색 마감테이프가 감겨져있는)  나가는 쪽으로 공간을 만드시어 빼어서 실외기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밖으로 배출 하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실외기 아래쪽에 사람이 다니거나 주차장이거나 한다면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 방 바닥에 묻힌 배관은 거리로 볼떄 힘껏 불어내면 남아서 존재하던 물은 빠져 나갈꺼고 며칠 마른 후 양쪽 구멍을 폼이나 실리콘을 이용하여 막아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막혀서 공기가 흐르지 않는 조건이라면 공기는 아주 훌륭한 단열을 제공 합니다. 잘 마무리 되시어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에어컨 사진 뒤의 배수 호스가 보이기에는 16mm 같습니다. 기존 우수관을 쓰신다면 확장거실에 구석으로 배관이 가로 질러야하니 보기에도 그렇고 여러 문제가 생기실껍니다. 대안은 창틀 아래 뚫어진 공간 활용입니다. 물배수 배관은 집근처 철물점에서 쉽게 구매를 하실수 있으며 에어컨 냉매 배관 (사진상 흰색 마감테이프가 감겨져있는) 나가는 쪽으로 공간을 만드시어 빼어서 실외기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밖으로 배출 하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실외기 아래쪽에 사람이 다니거나 주차장이거나 한다면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 방 바닥에 묻힌 배관은 거리로 볼떄 힘껏 불어내면 남아서 존재하던 물은 빠져 나갈꺼고 며칠 마른 후 양쪽 구멍을 폼이나 실리콘을 이용하여 막아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막혀서 공기가 흐르지 않는 조건이라면 공기는 아주 훌륭한 단열을 제공 합니다. 잘 마무리 되시어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값진 자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코칭해주신대로 드레인배관을 새로이 빼는게 이상적인 시공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경험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값진 자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코칭해주신대로 드레인배관을 새로이 빼는게 이상적인 시공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경험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 드레인배관 ㄷ자로 우회실시하였음, 에어컨 드레인배관 ㄷ자로 우회실시하였음,

오랜만에 댓글드립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에어컨 드레인 배관을 ㄷ자로 배란다밖을 이용해로 바이패스 시키고 기존 에어컨 드레인 배관은 질소로 잔여 응축수를 제거하고 봉인 시킨 후 현재까지 에어컨을 안틀고 지냈었습니다. 그 동안 한번씩 방바닥 보일러도 때고 지내다 어제 베란다 문턱을 밟는 순간 또 마루가 조금 더 부푼거 같아서 해당 뚫린 마루부위에 효자손을 넣어서 수셔보니 수분(습)기가 또 나오네요..  9월 경 누수업체에 60만원을 주고 기존에어컨 드레인배관의 원인진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후 드레인 배관을 ㄷ자로 우회 시키고 지냈었는데.. 다시 누수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당시에도 얘기를 했지만 습이 오랫동안 콘크리트에 머금고 있기에 그 습기가 몇개월, 1년지나도 언제 없어질지는 모른다라고 얘기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계속 마루를 안덮고 언제까지 지내야하는지도 답답하고 그래서 9월부터 현재까지 보일러도 틈틈히 때고 나무젓가락에 휴지를 끼워 한번씩 습이 묻어나오는지 테스트도 해봤었는데 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루사장에게 슬슬 보수공사를 얘기하던찰나였었습니다. 그런데 특이사항으로는 이번주 내내 비가 좀 많이 오긴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베란다 문턱 마루가 평소보다 조금더 부풀어있는 것을 느낀 저는 효자손으로 쑤셔서 테스트해보니 예전처럼 습이 묻어나오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마루는 빨리 덮고 싶고 청소도 못하고 있고...  아파트 외벽에는 육안으로 이상은 없어보이네요

대체 원인진단을 어디서부터 다시해봐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오랜만에 댓글드립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에어컨 드레인 배관을 ㄷ자로 배란다밖을 이용해로 바이패스 시키고 기존 에어컨 드레인 배관은 질소로 잔여 응축수를 제거하고 봉인 시킨 후 현재까지 에어컨을 안틀고 지냈었습니다. 그 동안 한번씩 방바닥 보일러도 때고 지내다 어제 베란다 문턱을 밟는 순간 또 마루가 조금 더 부푼거 같아서 해당 뚫린 마루부위에 효자손을 넣어서 수셔보니 수분(습)기가 또 나오네요.. 9월 경 누수업체에 60만원을 주고 기존에어컨 드레인배관의 원인진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후 드레인 배관을 ㄷ자로 우회 시키고 지냈었는데.. 다시 누수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당시에도 얘기를 했지만 습이 오랫동안 콘크리트에 머금고 있기에 그 습기가 몇개월, 1년지나도 언제 없어질지는 모른다라고 얘기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계속 마루를 안덮고 언제까지 지내야하는지도 답답하고 그래서 9월부터 현재까지 보일러도 틈틈히 때고 나무젓가락에 휴지를 끼워 한번씩 습이 묻어나오는지 테스트도 해봤었는데 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루사장에게 슬슬 보수공사를 얘기하던찰나였었습니다. 그런데 특이사항으로는 이번주 내내 비가 좀 많이 오긴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베란다 문턱 마루가 평소보다 조금더 부풀어있는 것을 느낀 저는 효자손으로 쑤셔서 테스트해보니 예전처럼 습이 묻어나오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마루는 빨리 덮고 싶고 청소도 못하고 있고... 아파트 외벽에는 육안으로 이상은 없어보이네요 대체 원인진단을 어디서부터 다시해봐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추가 누수는 없는데, 기존 수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불행히도 이 수분은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될 거여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추가 누수는 없는데, 기존 수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불행히도 이 수분은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될 거여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