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았기에 또 한번 고견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사진 상 위치는 안방 화장실 벽 건너편 약 50cm 위치이고,
외부 창과는 약 2m 떨어져 있는 장소입니다.
사진 천장면은 깔끔한데 저 위치만 색이 바래있습니다.
만져보니 말라있는 상태인데, 지인이 누수로 인한 곰팡이 자국같다고 해서 확실한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사진 상 옆에 있는 부분은 스프리쿨러 분출구인데, 혹시 이것과도 연관되어 있는 부분일까요?
젖어있으면 관리사무소 불러서 누수 체크하고싶은데, 저 부분믄 국소적으로 변형되어 말라있는 상태라 감이 안잡힙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은 결로가 생길 기후는 아니긴 합니다. 다만 누수로 보시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둥글게 스마트폰 하나보다도 작은 범위라 애매하긴한데,
혹시 위 안방에 제습기를 하루종일 가동시키면 현 상태가 나아질 여지가 있을까요?
일단 관리사무소 민원 접수 후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첨부해주신 사례들 보면 말라있다가 시간 지나 다시금 젖어있을 때 조치 취한 것 보니 일단 기다려보려구요!
관리사무소에서 도면 구한 후 자문 여쭐 것 있음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