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층증 11층 거주 중입니다
10층 세탁실및 보일러실이 있는 천정 조명등 부위 젖은 얼룩 발견
언제 그런지 모름. 현재는 바짝 말라있어요
누수업체가 다녀갔고 이미 누수가 멈춤으로 판명했어요
11층인 우리집은 해당 공간은 건식으로 물청소 전혀 없고 고양이 공간으로 씁니다 세탁배관 보일러실 있는 곳은 누수나 곰팡이 전혀없고 누수흔적 없어요 오늘도 계속 모든 수도 사용및 세탁도했고요
10층 천장 확인결과 완전히 마름이고 이미 마른지도 오래된듯 보인다는 소견이에요 몇년 된거 같다고 하심요
질문은 그러던중 우리 베란다 창틀 아래쪽 코킹불량? 외벽크랙 이런걸 발견 했어요
윗집 해당 부위는 베란다 천정 가운데 전구있는 곳 원형으로 얼룩이 보이고
크랙은 저희집에서 봤을때 해당부위(얼룩) 1.5m 거리 왼쪽끝
창틀끝 아래쪽 외벽 이에요
(두번째 사진의 아래쪽 그린 분홍선 외벽으로 그부위에 크랙이 있었어요 )
지금 의심되는게 이 크랙 뿐인데. 이렇게 떨어진 외벽 크랙으로
전구부위 천정 정 가운데만 젖을수도 있는지 궁금 합니다
그집 창가 천정은 모두 깨끗해요
딱 저 전구 부위만 젖었다 말랐고
현재는 누수는 안보여요 얼룩만 남았어요
외벽 크랙을 원인으로 볼수도 있나요? 가능성을 여쭤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다만 지금 말라있고, 다음 비에도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진행 중인 누수는 아니라는 의미가 됩니다.
누수보는 분이 오셨다 갔는데 누수가 진행형 아님, 멈춘거같다 하고 출장비도 안받고 가셨데요. 물론 저희집(위층) 오셔서 육안 확인은 다 하셨고요
(수도 쓰지말아라 하고 이것 저것 보고가심요)
현재는 저희집 창문가 외벽크랙 말고는 의심이 없는데
저희 아랫집 같은경우 의심해 볼 만한게 또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위치가 매우 국소적이고 젖은 상태 아닌 한참후에 얼룩만 발견하여
현재보니 말라있는 경우에요
누수 검사라는것으로 진행이 멈춘 누수도 잡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특히 외벽을 통한 누수는 그러합니다.
주신 정보가 너무 한정적이라서, 위에 링크해 드린 글을 보시고 그 범위를 좁히는 방법으로 접근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시고 의심이 되는 부위의 사진 등을 올려 주시면 추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냉수온수난방 배관이 전혀지나지 않는 위치입니다
지나는 위치는 모두 깨끗합니다 저희집이나 아랫집이나
문제되는 베란다 외벽에 겨울철 결로가 심한데 일단 저희집은 탄성코트를 모두 해놓았습니다 부풀었던적은 없고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좀 생겨서 제거하고 또 괜찮고 이 수준인데요 이건 벽의 문제라기 보다 저희집 고양이 화장실이 거기라 자주 여닫다 보니 관리의 문제 이긴 합니다ㅠㅠ
그 벽 내부의 습기? 결로 이런것들이. 습기를 머물다 아랫집 전등쪽으로
모여 천장이 젖는 형태로도 나타날수 있는걸까요?
자꾸 귀찮게 죄송합니다 원인을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히터를 틀어준적도. 많아요
아랫집은 일반적인 베란다 세탁실로 쓰시고요
윗집 아랫집 기온차가 클경우 천정 결로형태로 나타날수 있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지금의 정보로는 거기까지 제가 추정을 할 수는 없기에.. 직접 살펴 보셔야 하긴 하는데...
어쨌든 지금의 날씨로는 결로가 생길 수 없기에.. 우선은 비와의 연관성을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