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한국패시브건축협회를 알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주택에서 단열 성능 부족으로 작업 위해 철거 중 창문 하단 외벽에 물이 있었습니다.
(파란색 - 젖음. 노란색 - 건조)
1. 최근 비가 왔고, 다른 벽은 건조한 상태에서 샷시 아래만 물기가 있어서 샷시 누수로 판단했습니다. 일단은 창틀 주위 실리콘이 의심됩니다. 다만 작업 전에 다른 원인이 아닌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2. 철거중 보니 실내 각목을 고정하기 위해 샷시에 타카를 박았습니다. 한편 외부에서 방범창을 샷시에 나사못으로 고정했고요. 외부 나사못에서 샷시틀을 타고 내부로 들어올 수도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샷시 틀이 여러 구획으로 나눠져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확신이 없어서 질문 남깁니다.
-> 실리콘만 생각하면 되는지, 다른 부분을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3. 실리콘 코킹 필요할 경우
샷시 내부는 사진과 같이 창틀 - 미장 - 우래탄 (실리콘 없음) 으로 되어있는 걸로 보이고 외부는 마감재로 덮여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내부는 실리콘이 없어도 상관이 없는지요? 내부에도 실리콘 처리를 하면 더 장점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아래 글에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