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도 질문좀 드려봅니다
작년9월 누수피해를 입고(싱크대하부장쪽 하수배관찢어진걸 모르고 방치하여 조금씩 엄청오래샜다고합니다)윗집 일배책으로 주방과 작은방1개 일반 도배업체가 한달조금넘게 말리고 도배하였는데 다시 곰팡이가나고 해서 다시 피해부분 전체 뜯어놓고 함수율 측정업체를 불러 재보았는데 지금까지 6번이상 측정해도 100
윗집바닥도 올해 5월 11월 둘다 95이상 나옵니다
윗집은 올해1월에 누수탐지업체불러서 재탐지하였으나 새로운누수는 없다고하고요
1년3개월째 저희집 천장과 윗집 바닥이 마르지않는데요
여기서 글 보니까 윗집 바닥과 상관없이 아랫집 천장은 마르기만하면 된다는데 마를기미가 안보여서 인과관계가 전혀없는지...구축이라도 여러군데 물어봐도 이런경우는 본적이없데서 조언좀 듣고자 여쭤봅니다...
특이케이스인건지...아님 백퍼 다른 누수가 조금씩 있는건지...(함수율장비로 6번이상 측정했을때 더 번져보이진않아보이구요 딱 피해입었던 부분만 계속 그러합니다) 윗집 보험사도 (제가엄청따져서) 2차피해로는 인정했으나 안마르는건 나몰라라하고 윗집도 더 무언가 할 생각 없다해서..대충이라도 혹시 조심스럽게라도 조언좀 들을수있을까해서요...
여긴 전북 전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윗집바닥사진이고 저희집껀 제가 따로 가지고있는게없고 찍을때마다 100이었습니다 싱크대 상부장 근처와 작은방싱크대쪽..계속 같은 부분만 100나오고 조금 떨어지면 50정도 찍힙니다 더떨어지면 쭉떨어지고요)
가장 궁금한 것은.. 윗집의 누수가 천장만 적신 것이 아니라, 바닥까지 내려와서 바닥 속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윗집의 바닥에 물이 들어간 상태인데, 그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벽쪽 바닥의 일부를 바닥까지 깨서 말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마르는데, 최소 3년~5년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글과 그 글의 댓글을 찬찬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부배관 등의 누수탐지는 내시경카메라로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천장면에 새로운 물자국이 없다면 마르면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증발로 밖에는 달리 원인이 없습니다.
누수로 추정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누수라면 언젠하는 물방울이 떨어질 거여요. 그래서 누수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