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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환기장치를 사용하고있고 미세먼지나 화학물질이 원인은 아닙니다. 가을에 재채기를 많이해서 환기장치의 성능에 의심을 품은적도 있지만 꽃가루 알러지거나 혹은.. 원인을 알수없는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난방을 본격적으로 돌리고있지만 그때이후로 재채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애완동물 털때문에 바닥에 붙여서 공기청정기를 돌려야할것같습니다. 즉 미세먼지 제거보다는 털이 날리다가 본인들 호흡기로 들어가 호흡에 불편을 주는것을 막고싶어서요.
그런데 설치하자니 환기장치의 공기흐름에 영향을 주는게 신경쓰입니다. 배기구쪽에 환기장치가 있을때와 흡기구쪽에 있을때가 다르지않을까 싶은데 이상적으로는 어디쪽에 두는게 맞을까요?
저는 겨울 되면서 원래 있지만 사용 안 하던 공청기에 가습기헤더 조합으로 거실에 한 대 가동중입니다. (이산화탄소 수치 기준으로는) 유의미한 공기 흐름에 영향을 준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사실 RA 근처에 놔도 대단한 흐름의 차이는 미미할 거 같은데...효율성의 차이 정도 있지 않을까요?? 관리자님 오시기 전에 그냥 경험담 남기고 갑니다 ㅎ
어디에 두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영향을 주기는 어려워 보이거든요. 그저 환기장치를 떠나서 그 기기가 가장 잘 맞는 자리를 찾아서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