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물이건 저렇게 수직으로 덕트를 설치할 경우 연돌효과는 발생되겠죠.
연돌효과의 차이는 실내외 온도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저걸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에는 연돌 효과에 의한 풍압보다 필터 저항이 더 커서
공기가 쉽게 흐르지 못할 것 같네요.
만약에 각 층에 별도 팬이 설치된다 하더라도 연돌효과를 보기 보다는 그냥 팬의
압력에 의한 환기방식, 그러니까 기계식 환기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중성대의 문제도 있고, 각 층별로 환기구가 연결되면 에어벨런싱의 문제도 예상되기에
효과를 보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든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서 파생되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이고요~
미세먼지는 역시 나오는 길목에서 차단해야지 이 넓은 대기에 퍼진 미세먼지를 다시 거르겠다는 것은 별로 효율적인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중국에서 이미 비슷한 시도가 있었는데 그냥 전시효과 정도로 그쳤다고 하죠. 실제 미세먼지 있는 날은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그나마 생각했던 효율도 많이 발휘되지 못하구요.
사실 집집마다 열회수형환기장치를 가동하면 들어갈 때, 나올 때 두 번 걸러주니 그 자체로서 대기를 정화하겠지만 역시 이 넓은 대기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굴뚝만 있다고 연돌효과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온도차 d(To-Ti) 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건물을 관통하지 않고, 외부에 설치한는 것 만으로 실현가능한가요?
낮에 내부의 온도를 많이 올려서 압력차를 만들어 내는 개념입니다.
연돌효과의 차이는 실내외 온도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저걸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에는 연돌 효과에 의한 풍압보다 필터 저항이 더 커서
공기가 쉽게 흐르지 못할 것 같네요.
만약에 각 층에 별도 팬이 설치된다 하더라도 연돌효과를 보기 보다는 그냥 팬의
압력에 의한 환기방식, 그러니까 기계식 환기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중성대의 문제도 있고, 각 층별로 환기구가 연결되면 에어벨런싱의 문제도 예상되기에
효과를 보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든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서 파생되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이고요~
사실 집집마다 열회수형환기장치를 가동하면 들어갈 때, 나올 때 두 번 걸러주니 그 자체로서 대기를 정화하겠지만 역시 이 넓은 대기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일 이슈는 연도 효과가 좋은것이냐 하는 문제..
1. 외기 부하가 실내부하에 감당하지 못한다.
2. 외부 먼지를 거르는 방안이 당시에는 모색되지 않았다. (지금 제안에는 필터가 추가된점은 다르네요)
3. 마지막으로 실내 풍속이 많은게 좋은게 아니라는 점
아시겠지만 pmv 네가지 중 기류가 중요한 팩터입니다. 동력을 절약한다는 점은 좋은 착상이나 이 기류를 제어하는 방식이 아직은 모호해 보이는 점이 걸리네요..
좋은 착상이나 최소 위 고려할 부분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