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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보강토와 ALC블럭사이 청색공간(50mm)에 어떤 처리를 해야 보강토에서 ALC블럭으로 넘어 오는 습기를 차단 할수 있을까요?
비가 온 후 옹벽상태는 약간의 습기가 있는정도 인데 향후 ALC블럭으로 지어진 작업실 내부로 습기가 들어 올까 걱정이 됩니다. 직접 접촉을 하지는 않아 방수처리는 할필요는 없는것 같고 방습처리를 해야 할듯 한데 어땋게 해야 할까요?
1. 두꺼운 비닐로 차단하는 방법을 생각 했으나 비닐은 오래 갈것 같지는 않구 주택현장에서 쓰고 있는 투습방수지는 투습이 되니 적당할것 같지 않습니다
2. 보강토 옹벽에 고막스 밭은 방수페인트를 도포 면 어떨지?
3. ALC외벽에 방수 처리를 하면 간단 할것 같은데 옹벽가 벽돌사이가 거의 없어 힘들고
가성비 좋은 적당한 방법이 없을까요?
발수블럭은 사용하시구요.
현장의 상황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기초와 ALC가 만나는 부위에 누수가 될 가능성은 없나요?
보강토에서 물이 나와 아래로 흐를것을 대비해 기초면에 물이 흘러 나갈수 있도록 골을 파 두었습니다.
비닐로 차단하구 발수 블럭으로 조적 하면 된다는 말씀이죠
감사 합니다.
제가 점심 모시겠습니다.
아무리 간격이 있다고 할지라도 빗물이 들어올 위험이 있디면 비닐은 합당한 자재는 아닙니다. 그래서 관리자님도 누수문제를 물어본 것이구요. 그리고 어디에서는 비닐이 외기에 노출이 될 겁니다. 그러면 내구성은 훨 떨어집니다.
터널도 상위 그림과 같이 외부에서 내부로 침투되는 누수를 방지하기 사용합니다.
ALC블럭/방수쉬트/옹벽 과 라이닝콘크리트 /방수쉬트/발파면 은 같은 개념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구조물 시공 시 사용과정에서 고장 발생 시 개. 보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보강토 작업 후 1년 반동안 누수를 관찰하지 못했다'
근데 옹벽이 안 자빠졌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보강토 옹벽이 방수벽체가 될 수 있나요?
진짜 누수가 없어면 수압으로 언제 자빠져도 자빠져야 맞지않나요?
높이가 수미터가 되는 옹벽이 배수 기능이 없는데 붕괴가 않될 수 있는지요?
보강토 옹벽은 그 자체가 투수 구조로 배수가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기에 콘크리트와 달리 별도로 옹벽에 배수구멍을 안 만드는걸로 압니다.
또한 도면에도 나와있듯이 옹벽 인접면은 자갈을 채워 배수층을 만들어 물이 옹벽 뒷면을 통해 하부로 잘 빠지도록 합니다.
이 자갈층은 옹벽 직상부로부터의 유입수도 처리하지만 성토층을 통해 흘러오는 침투수가 옹벽에서 수압을 형성하지 못하도록 원할히 옹벽외부로 배수하는 기능도 하는걸로 압니다.
그 물이 어디로 나가나요?
옹벽 자체가 투수 구조이므로 틈새로 물이 빠지는게 맞을 거고요.
콘크리트라면 인위적인 배수 구멍을 내서 배수를 하지요.
옹벽 너머로 물이 월류되는 것을 막기위해서죠.
월류 또한 옹벽 붕괴위험 요인이고요.
그림 상으로는 옹벽하부도 배수용 자갈 시공으로 되어있는데, 그렇게 시공하기도 하나요?
실제 저 구조대로 시공됐다면 스텐다드는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은 아마 콘크리트 기초가 있는게 맞겠죠.
옹벽 기초로 물이 드나드는 구조를 생각하긴 어렵네요.
오히려 기초는 물리적 강도를 가지게 하고 불가피하게 배수가 필요하면 유공관 시공을 하지 않는지요?
제가 토목은 잘 모르지만 그간 봐 왔던 도면과 들었던 설명과는 상이해서...
50mm 이격이라면 문제 발생시 철거외에는 조치 방법이 없을 것 같아 우려도 됩니다.
ifree님 옹벽에 대해 논하기는 좀 그러는데요 1년 반 전에 보강토 시공할때 직접 관찰 한 바로는 보강토 뒷메움 할때 골재를 많이 채워 상부 물이 보강토 앞면 까지 오지 않고 옆으로 빠지게 시공 했습니다. 글로 자세히 설명하기는 그러는데 작업실 위치가 보강토 끝단이라 비가 온 다음 관찰해 보면 옆으로 빠져 나오구 있습니다.
많이 걱정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물론 하부에 유공관150mm를 설치하였고 단열재하부는 자갈을 100mm 전후 깔았읍니다
그면에 우레탄파넬설치후 석고보드로 마감하였읍니다
현재 만2년이 지나고있읍니다 아직은 이상이 없네요
항상 해보고싶은대로 공사하는것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