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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장치가 일반적으로 국내는 셀파가 자주 언급이 되는데
G 김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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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4:26
lg전자 같은곳에서도 전열교환 장치를 하고 있고 아무래도
대기업이다보니 완성도도 어느정도 높을듯하고
중소기업보다는 비싸지만 독일산 보다는 저렴하더라구요..
그런데 여러 사례등을 봐도 lg 전열교환기를 쓰는 가정집이 거의 없는듯합니다...
제품에는 가정용도 존재하는데..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국내 환기장치는 아파트를 타켓으로 개발되고 판매되었는데...
아파트를 공급하는 측에서 환기장치에 요구하는 것이 "적법"외에는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 "적법"의 기준이 매우 허술하고 낮아서요.. 사실상 공동주택에 환기장치가 설치 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못하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적법"의 틀을 넘는 제품이어야 하는데.. 물량 위주의 시장이다보니.. 그게 요원했던 것이구요.
그러나 최근 악조건의 외부 공기질 때문에 환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달라지고 있어서.. 대기업도 무언가 "쓸만한" 제품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것을 떠나서...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73
이 글에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만...
말씀하신 제품 들은 모두 "판형 열교환" 제품인데.. 이 판형 제품은 사실상 "프리히터"없이는 겨울밤을 온전히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형환기장치(셀파, SSK 등)를 협회에서 사용해 왔던 것인데.. 최근 셀파는 AS에 대한 여러가지 불만이 접수되면서... 협회 추천제품에서도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러나 회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니, 어여 상황을 수습하여 다시 건전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성능 수준도 법적 기준에 준하므로 여타 판형 열회수환기 장치와 별반 다름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교환효율이 높거나,결로발생 방지장치를 한다던가 이런 차이는 없습니다.
소규모 공급이 가능한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도 결과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셀파에서는 심기일전하여 부품을 개량한 새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천정형 제품만 외주로 만들어서 생산되는데 중소기업 제품은
결로 때문에 사출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반면 대기업 제품들은 철판만 만들어지기때문에 주택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 LG 삼성등 대기업에서 짖고 있는 아파트도 자기회사것은 쓰지
않고 중소기업 제품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_- ) 전화 접수 후 대응까진 전 빨리 받았습니다. 2번 불렀는데 다 금방 왔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서 그렇지... (소음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