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발생온도 문의 합니다.

무기질에 피는 곰팡이 중에서 대부분 (약 80%이상)이 발아를 시작하는 온도라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무기질에 피는 곰팡이 중에서 대부분 (약 80%이상)이 발아를 시작하는 온도라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그러면 유기질에 피는 곰팡이는 취급 안 하는가요? 아니면 유기질에 피는 곰팡이 온도가 더 높은건가요? 그러면 유기질에 피는 곰팡이는 취급 안 하는가요? 아니면 유기질에 피는 곰팡이 온도가 더 높은건가요?

아.. 제가 표현한 무기질은 "건축자재전반"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단열재의 유기/무기를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사한 의미도 될 수 있겠습니다. 언급하신 유기질의 경우 비교적 자양분이 붙기 어렵기에 곰팡이가 피더라도 그 양이 제법되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아.. 제가 표현한 무기질은 "건축자재전반"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단열재의 유기/무기를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사한 의미도 될 수 있겠습니다. 언급하신 유기질의 경우 비교적 자양분이 붙기 어렵기에 곰팡이가 피더라도 그 양이 제법되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언제나 잊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별말씀을요~~ 별말씀을요~~

실내에 가습기를  풀로 틀었을때
어느부분이 0.5 차이나면 결로 가능하고

습도가 아주 높으면
완벽한 단열이라도 결로는 납니다.

석굴암에 결로가 생기는 이유를 찾아보시면

석조 건물을 콘크리트로 덮어서  환기를 막습니다.

입구에 목조 건물을 추가해서 환기를 막습니다.

내부에 샘이 하나있는데  그 샘을 막습니다.

샘의 역활은  일부러 결로를 시켜서 외부로 배출하는 용도였죠 실내에 가습기를 풀로 틀었을때 어느부분이 0.5 차이나면 결로 가능하고 습도가 아주 높으면 완벽한 단열이라도 결로는 납니다. 석굴암에 결로가 생기는 이유를 찾아보시면 석조 건물을 콘크리트로 덮어서 환기를 막습니다. 입구에 목조 건물을 추가해서 환기를 막습니다. 내부에 샘이 하나있는데 그 샘을 막습니다. 샘의 역활은 일부러 결로를 시켜서 외부로 배출하는 용도였죠

관리자님 제가 요즘 <건물의 곰팡이 및 미생물 오염방지> 논문을 읽었는데요.
이 논문에서는 유기물로 구성된 건축자재가 무기물로 구성된 건축자재보다 곰팡이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하네요.
관리자님이 답변해주신거랑 정반대라
관리자님에게 한번 더 문의해 봅니다. 관리자님 제가 요즘 <건물의 곰팡이 및 미생물 오염방지> 논문을 읽었는데요. 이 논문에서는 유기물로 구성된 건축자재가 무기물로 구성된 건축자재보다 곰팡이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하네요. 관리자님이 답변해주신거랑 정반대라 관리자님에게 한번 더 문의해 봅니다.

네.. ㅎ
일단 유기/무기를 정의하죠..
생각하고 계시는 유기질은 어떤 건축자재를 의미하시나요? 네.. ㅎ 일단 유기/무기를 정의하죠.. 생각하고 계시는 유기질은 어떤 건축자재를 의미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유기질 건축자재는 eps 단열재와 친환경건축자재(목재계열, 친환경페인트등)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물 건축자재는 돌계열 혹은 금속계열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기질 건축자재는 eps 단열재와 친환경건축자재(목재계열, 친환경페인트등)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물 건축자재는 돌계열 혹은 금속계열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곰팡이도 먹을 게 있어야 달라붙을 겁니다.

무기질계인 암면이나 유리섬유에는 곰팡이 식사대용물이 없을 것이며 유기질계라고 해도 먹을 게 없으면 곰팡이는 서식하기 어려울 것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곰팡이는 결로발생에 의해 도배, 페인트, 석고보드 표면 등에서 뭔가 녹아남에 의해 그들이 식생활을 충족할 수 있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녹아는 것들의 대부분은 접착제고 거기에는 곰팡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등의 먹이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스티로플이나 아이소핑크 등의 단열재 표면에 결로수가 줄줄 흘러내린다고 해도 곰팡이가 서식하지 않음을 한 예로 들겠습니다. 곰팡이도 먹을 게 있어야 달라붙을 겁니다. 무기질계인 암면이나 유리섬유에는 곰팡이 식사대용물이 없을 것이며 유기질계라고 해도 먹을 게 없으면 곰팡이는 서식하기 어려울 것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곰팡이는 결로발생에 의해 도배, 페인트, 석고보드 표면 등에서 뭔가 녹아남에 의해 그들이 식생활을 충족할 수 있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녹아는 것들의 대부분은 접착제고 거기에는 곰팡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등의 먹이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스티로플이나 아이소핑크 등의 단열재 표면에 결로수가 줄줄 흘러내린다고 해도 곰팡이가 서식하지 않음을 한 예로 들겠습니다.

이명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유기/무기를 비교적 정확히 기술한 블로그입니다.
http://blog.daum.net/honglucky/16905707

유기물은 "생체내 생성" 물질인데, 혼돈되는 것은 석유화학제품이 (아시다시피 석유는 동식물의 사체가 변화된 것이라) 유기계에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Bryan 님이 이해하신 것이 맞으세요.
무기질 표면의 곰팡이는 결국 유기질 자양분으로 크는 것이라 유기질이 달라붙는 조건인 표면의 평활도(?)가 중요하고, 유기질 그 자체로 만들어진 소재는 그 자체가 자양분이므로 곰팡이 서식이 더 원할 한 것이라고 읽으신 것입니다.
이명래선생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유기계 중에서 석유화학제품의 경우 "부식의 속도, 표면처리 여부"가 중요합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분인 Dr.-Ing. Hartwig M. Künzel 의 저서와 논문을 한번 읽어 보세요.. 이명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유기/무기를 비교적 정확히 기술한 블로그입니다. http://blog.daum.net/honglucky/16905707 유기물은 "생체내 생성" 물질인데, 혼돈되는 것은 석유화학제품이 (아시다시피 석유는 동식물의 사체가 변화된 것이라) 유기계에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Bryan 님이 이해하신 것이 맞으세요. 무기질 표면의 곰팡이는 결국 유기질 자양분으로 크는 것이라 유기질이 달라붙는 조건인 표면의 평활도(?)가 중요하고, 유기질 그 자체로 만들어진 소재는 그 자체가 자양분이므로 곰팡이 서식이 더 원할 한 것이라고 읽으신 것입니다. 이명래선생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유기계 중에서 석유화학제품의 경우 "부식의 속도, 표면처리 여부"가 중요합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분인 Dr.-Ing. Hartwig M. Künzel 의 저서와 논문을 한번 읽어 보세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