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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건축에 대한 질문을 하면 성심껏 대답해 준다는 얘기를 지인으로부터 듣고 감히 용기내어 문의해 봅니다. 요즘 제가 스틸하우스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까 기존의 중단열(스터드안을 글라스울이나 기타단열제로 채우는 방법)은 생략하고 180MM 이상의 두께로 외단열로 시공하면 습기 문제나 기타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외단열로 시공하면 외부의 투습방수지나 내부의 가변형투습방수지는 생략해도 되는 건지요?
답글 중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중단열 없이 EPS외단열 150mm 이상일 경우 콘크리트구조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이나 가능성이 길게 잘 논의가 된 글이라서요....
정선생님 감사합니다.~~
외부의 투습방수지도 생략이 가능하다면
osb와 단열제간의 본드접착이냐? 화스너접착이냐?가
관건인데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