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올4월 부터 직영공사로 주택을 시공하고있습니다.
몇가지 해결점을 찾지 못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공 된부분 : 골조->시스템창호 벽과 1:1시공> 현관문 시공
현재 시공 계획 : 창호 주변 징크 후레싱->징크 하지 작업->외벽 아이소핑크100t->벽돌시공
질문
1. 징크 지붕하지 작업시 시공업체는 하지작업->합판->방수시트->단열재->징크 이렇게 시공하신답니다.
업체사장님은 지붕방수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또 하지 작업할때 앵글부분 방수해야될까요
단열재는 어떻게 시공해야할까요?
2. 외벽에 100t 시공전에 차음재를 붙이고 아이소핑크를 붙이면 방음이 효과있을까요?
제 생각은-> 벽돌 : 아이소핑크100t : 고무차음재 또는 돌차음재 : 콘크리트외벽 : 내벽30t 아이스핑크 : 차음석고보드 12t 이렇게도 괜찮을까요?
또하나는 마감이 벽돌인데 단열재는 아이소핑크100t 입니다. 아이소핑크 위에 방수시트를 붙여야할까요?
외벽 단열재 두께가 아이소핑크 100t로 해도 될까요?
그리고 차음재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지역과 도시인지 주변에 건물이 없는 외곽인지를 알려 주시어요.
차음재를 인터넷에 검색하니 고무판 차음재 및 돌차음재가 있더라구요. 2t부터 다양하게 있어서 그것을 시공하면 안될까요?
지역은 경남 마산이고 도시입니다.
단열재 위에 곧바로 징크(칼라강판)시공이 불가능하거든요.
통상 콘트리트 구조에서 저희가 권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조체 - 단열재 - 지붕용투습방수지 - 세로각목(통기층) - 내수합판 - 방수시트 - 칼라강판의 순서입니다.
아래 링크의 사례는 흔치 않지만, 괜찮은 방식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8053
아래 링크는 인증 주택 사례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285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287
2.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전혀 의미없습니다. 심지어 목구조에서도 거의 의미없습니다. 그저 기밀작업(틈새없게) 을 잘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차음석고보드 역시 의미없습니다.
내단열은 계륵입니다. 외단열만 건전하면 이 역시 손실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단열 30mm 증가시키는 비용으로 외단열을 더 건전하게 할 방법 쪽에 투자를 하시어요.
3. 외벽에 방수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저 창호 주변의 방수처리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단열재 두께는 법적 요건만 갖추시면 되세요. 그 건 담당 건축사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가급적 비드법2종3호로 하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시공하시는 분이 지붕단열재를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지붕전용 단열재가 있을까요? 위에 올려주신 사진으로는 어떤 단열재인지 알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그 것을 단열재로 인식하시면 안되세요. 법적인 충분조건도 따져 봐야 하고요.
막상 아이소핑크로 할려구 했는데 불연재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창문길이가 길어서 벽돌이 그 위에 올리기 힘들어서 앵글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앵글작업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앵글은 구조검토를 하셔야 하고, 벽돌회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기 업체가 전기콘센트를 추가 시공을 했어요.
[ 화장실 : 벽 : 거실 ] 인데~~
콘센트 매립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벽면 구멍이 났어요. 거실과 화장실이 10원짜리 동전 크기에 구멍이 났어요. ㅠㅠ
하자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중에 크랙이 갈 것 같기도 하고 ~~ 마음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