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배관 관련 질문입니다.

이런종류의 질문은 구글한테 하는것이 어떨까요?

https://en.wikipedia.org/wiki/Cross-linked_polyethylene
위키피디아에 PEX (가교폴리에틸렌)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제조공법상 PEXc가 PEXa에 비해서 친환경적이지만, 균질성이 떨어진다네요.

http://blog.naver.com/mkorea119/220772651221
PERT는 가교없이 제조했다고 나오네요.

http://www.maysupply.com/pex-vs-pe-rt-pipe/
Choosing Between the Two
As with most products, choosing between the two pipe brands and materials will depend on what you want out of it and what you are using it for. Application should be the basis for your choice. Domestic hot and cold water systems are going to call for PEX. Radiant heat and boilers will need PE-RT. 이런종류의 질문은 구글한테 하는것이 어떨까요? https://en.wikipedia.org/wiki/Cross-linked_polyethylene 위키피디아에 PEX (가교폴리에틸렌)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제조공법상 PEXc가 PEXa에 비해서 친환경적이지만, 균질성이 떨어진다네요. http://blog.naver.com/mkorea119/220772651221 PERT는 가교없이 제조했다고 나오네요. http://www.maysupply.com/pex-vs-pe-rt-pipe/ Choosing Between the Two As with most products, choosing between the two pipe brands and materials will depend on what you want out of it and what you are using it for. Application should be the basis for your choice. Domestic hot and cold water systems are going to call for PEX. Radiant heat and boilers will need PE-RT.

정해갑선생님이 거의 다 찾아 주신 것 같구요.

공기가 투과되지 않는 배관이 더 나은 선택이긴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보일러의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런 배관을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없긴 합니다.
보일러 난방수의 온도는 최대 70도가 맞습니다. (통상 60~65도) 급탕용 온도는 조금 더 높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만, 보일러를 설치하신 후 이 온도도 역시 낮추어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정해갑선생님이 거의 다 찾아 주신 것 같구요. 공기가 투과되지 않는 배관이 더 나은 선택이긴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보일러의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런 배관을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없긴 합니다. 보일러 난방수의 온도는 최대 70도가 맞습니다. (통상 60~65도) 급탕용 온도는 조금 더 높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만, 보일러를 설치하신 후 이 온도도 역시 낮추어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Pe-xa 가 시중의 xl 파이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외국에서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pe-xa 는 유럽 복사냉난방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채택을 하면서 회자되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국내 가격의 4-5배까지 있으니 굳히 요런 외산을 고집할 이윤 없을듯 합니다. 벽체, 천정 복사공조에선 어쩔수 없이 외산을 수입해야 하는데
이유가 이게 훨씬 부드럽습니다. 시중 xl은 작업 곡경이 50센티 이하가 힘든데 외산은 이하 피치가 가능합니다. 또
작은 직경도 있어 면적당 복사열량을 크게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보긴 주택에선 투머치입니다. 보일러의 바닥면적당 150kcal/m2 로 그려져 나가기 때문에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제말씀은 요런 작은 직경의 pe-x 모세관 배관을 이용해서 보일러 용량을 줄이는 설계는 가능하지만 시공비+외산 배관 > 보일러+보일러 운전비 (가스비용이 저렴하다) ... 일년전 고민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Pe-xa 가 시중의 xl 파이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외국에서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pe-xa 는 유럽 복사냉난방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채택을 하면서 회자되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국내 가격의 4-5배까지 있으니 굳히 요런 외산을 고집할 이윤 없을듯 합니다. 벽체, 천정 복사공조에선 어쩔수 없이 외산을 수입해야 하는데 이유가 이게 훨씬 부드럽습니다. 시중 xl은 작업 곡경이 50센티 이하가 힘든데 외산은 이하 피치가 가능합니다. 또 작은 직경도 있어 면적당 복사열량을 크게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보긴 주택에선 투머치입니다. 보일러의 바닥면적당 150kcal/m2 로 그려져 나가기 때문에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제말씀은 요런 작은 직경의 pe-x 모세관 배관을 이용해서 보일러 용량을 줄이는 설계는 가능하지만 시공비+외산 배관 > 보일러+보일러 운전비 (가스비용이 저렴하다) ... 일년전 고민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에너지비용이 너무 저렴해요.. 그리니 뭘 해도 경제성이 없어요. ㅎ 맞아요.. 우리나라 에너지비용이 너무 저렴해요.. 그리니 뭘 해도 경제성이 없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