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배관이라는 것이.. 각 필요한 곳(화장실,주방 등)으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1. 기초의 두께가 400mm 를 넘는다면, 버림을 먼저 치고.. 각 배관은 기초 속에 매립을 하게 됩니다.
2. 기초의 두께가 400mm 보다 작다면, 기초 두께 안에서 필요한 기울기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그럴 때는.. 지금 처럼 하면 안되고.. 각 필요한 곳까지 직접 배관을 보내서 올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 해당될 때는 지금의 배관 작업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방의 높이는.. 벽돌을 쌓는 것으로 콘크리트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다면.. 대략 높은 곳과 낮은 곳의 높이 차이가 약 30cm 정도이상이면 벽돌로 콘크리트를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작업이 괜찮으시다면.. 일단 수평을 만들어 놓고, 벽돌을 쌓고 단을 올리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게 침하에 저항하는 면적도 커질 수 있고요.
보이시는대로 일부는 아연각관기둥이고 일부는 나무기둥인데 저의생각은 현재는 인방이 없지만 한옥의 분위기를 내기위해 목재로. 상ㆍ중ㆍ하 인방을 설치하여 아래사진과같이 조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적 후 외부는 하얀색석회미장으로 마감을하고 내부에서 연질폼100미리 단열 후(천장까지)방습지시공후 석고2장 으로 마무리하려고 생각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럴때는 벽구성을 어떻게해야 습기와결로로부터 안전한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효용은 결국 비용의 한계를 고려 해야 합니다.
기둥과 벽이 서로 외부에서 만나는 선이 보이는 구조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외벽을 (기둥이 보이지 않도록 덮을 수 있는) 별도의 소재로 덮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지금 보다 그 비용이 더 커실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처마의 길이가 있으므로, 비용의 한계가 명확하다면 진행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용이 되신다면, 지금 외벽에서 벽돌로 채우는 것 보다는 목재로 가로세로 바탕틀을 짜고, 그 속에 단열재를 채우거나 (실내 연질폼이 있으므로 비워도 되고) 한 다음... 외벽에 세로로 목재 바탕틀을 붙히고, 그 위에 9mm CRC 보드를 대고, 페인트 등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긴 합니다.
빗물의 유입도 거의 없고요.
안녕하세요.
1. 장단이 있는데요. 기둥 사이에 쌓는 것이 구조적으로는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기둥 간격으로 벽이 나뉘게 되고, 기둥에 철물로 조적을 고정하기도 용이해서, 장기적으로 조적벽이 넘어가려는 힘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럴 경우 기둥과 조적 사이의 기밀층을 형성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조적을 실내에서 미장을 하고, 그 미장면과 기둥 사이에 기밀테잎을 붙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실내에 PE비닐로 방습층을 만드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둘 중에 한 방법이 가능하다면 기둥 사이에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네 내단열은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적의 실내측에 기밀층/방습층을 건전하게 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3. 대개의 경우 바탕목을 대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는 식입니다.
4. 협회가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 경우는 불가피하게 연질폼이 개입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실 때 전기 공배관이 단열재의 외부측으로 나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안그러면 배관 내에 결로가 생기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질폼을 하기 전에 지붕과 외벽이 만나는 지점 (한옥에서 당골막이 부분)의 기밀이 깨지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단열재가 너무 꿀렁거리기 때문인데요.
석분보다는 최대한 평활도를 잡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다만 이미 집 내부로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그 이후의 배관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1. 기초의 두께가 400mm 를 넘는다면, 버림을 먼저 치고.. 각 배관은 기초 속에 매립을 하게 됩니다.
2. 기초의 두께가 400mm 보다 작다면, 기초 두께 안에서 필요한 기울기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그럴 때는.. 지금 처럼 하면 안되고.. 각 필요한 곳까지 직접 배관을 보내서 올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 해당될 때는 지금의 배관 작업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초 두께도 알려 주세요.
무조건 기초 하부에서 모든 배관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잡석을 최소 100 미리정도 깔아야된다고 몇달전 질문드렸을때 답변을 해주셨었는데 좀 줄여서 50미리 정도만 깔아도 괜찮을까요? 깊이가 도저히 안나올꺼 같아서요
주춧돌이 콘크리트에 묻히는 것은 괜찮습니다.
방의 높이는.. 벽돌을 쌓는 것으로 콘크리트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다면.. 대략 높은 곳과 낮은 곳의 높이 차이가 약 30cm 정도이상이면 벽돌로 콘크리트를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작업이 괜찮으시다면.. 일단 수평을 만들어 놓고, 벽돌을 쌓고 단을 올리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게 침하에 저항하는 면적도 커질 수 있고요.
그러면 당연히 빗물인 안쪽으로 흘러 들어 올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수팽창 제품을 구입하셔서.. 벽돌 안쪽으로 네모나케 돌려서 콘크리트 못으로 박아 고정을 해주시면, 물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koskomro.com/shop/view.php?index_no=128420
시공을 이렇게 합니다.
https://m.blog.naver.com/klara98/120012742341
그림에는 표현이 없지만 이를 시공하기 위해서, 기둥과 기둥 사이로 무언가 방통 등을 지지하는 조치는 있으실테니까요.
수도배관은 동파의 우려가 있기에 외벽과 가깝지 않은 곳에서, 무근콘크리트에 배립을 하는 방식이 적당합니다.
그나마 처마가 길어서 버티는 형식이라고 할까요?
그럼에도 실행을 하신다면.. 적어 주신 방법대로 하시면 되세요. 그저 방습층이 서로 떨어진 부분이 있거나, 틈새가 없도록 테잎 등으로 잘 조치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기둥과 벽이 서로 외부에서 만나는 선이 보이는 구조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외벽을 (기둥이 보이지 않도록 덮을 수 있는) 별도의 소재로 덮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지금 보다 그 비용이 더 커실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처마의 길이가 있으므로, 비용의 한계가 명확하다면 진행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용이 되신다면, 지금 외벽에서 벽돌로 채우는 것 보다는 목재로 가로세로 바탕틀을 짜고, 그 속에 단열재를 채우거나 (실내 연질폼이 있으므로 비워도 되고) 한 다음... 외벽에 세로로 목재 바탕틀을 붙히고, 그 위에 9mm CRC 보드를 대고, 페인트 등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긴 합니다.
빗물의 유입도 거의 없고요.
1. 장단이 있는데요. 기둥 사이에 쌓는 것이 구조적으로는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기둥 간격으로 벽이 나뉘게 되고, 기둥에 철물로 조적을 고정하기도 용이해서, 장기적으로 조적벽이 넘어가려는 힘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럴 경우 기둥과 조적 사이의 기밀층을 형성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조적을 실내에서 미장을 하고, 그 미장면과 기둥 사이에 기밀테잎을 붙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실내에 PE비닐로 방습층을 만드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둘 중에 한 방법이 가능하다면 기둥 사이에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네 내단열은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적의 실내측에 기밀층/방습층을 건전하게 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3. 대개의 경우 바탕목을 대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는 식입니다.
4. 협회가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 경우는 불가피하게 연질폼이 개입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실 때 전기 공배관이 단열재의 외부측으로 나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안그러면 배관 내에 결로가 생기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질폼을 하기 전에 지붕과 외벽이 만나는 지점 (한옥에서 당골막이 부분)의 기밀이 깨지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답변이 조금 늦어져서 죄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