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과 실제 실험과의 차이 문의

공개로 다시 문의 드립니다.

평소에 홈페이지의 자료들로 많은 도움을 받다가 이번에는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 외창은 알루미늄, 내창은 PVC로 미서기 이중창을 개발중입니다.

1치로 단열바모델(알루미늄 단열바)을 단열성 시험를 의뢰하여 열관류율이 1.05가 나왔습니다.
단열바모델의 유리사양은 내외창 동일하게 일반5mm+공기12mm+로이5mm, 합성수지간봉을 사용했습니다.Therm에서 내외창을 유리를 각각 삽입하고 내외창 사이의 공간(84mm)을 fram cavity NFRC 100으로 설정정하여 구한 값과 window에서 4중유리를 생성하여 구한 값을 면적비율로 계산하여 1.012라는 값을 얻었습니다.

2차로 개발한 비단열모델은 외창은 일반5mm+공기12mm+로이5mm, 내창은 일반5mm+공기12mm+일반5mm 유리를 사용했고 간봉은 알루미늄 간봉을 사용했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 구한 값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1.3이라는 값을 얻었습니다.
실제 단열성 실험 결과 2.02가 나왔습니다.

1차 개발제품의 경우를 참고하여 2차 개발제품의 예상을 오차를 감안하여 1.4~1.5정도로 예상했으나 실제 수치는 예상과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시뮬레이션값과 실험값이 차이가 커서 시뮬레이션의 값을 신뢰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돌린 시뮬레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실제 실험이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