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세탁실 저희집만 심각합니다.

일단 다른집들은 창문 결로만 있다고 하시고

환기시키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ㅠㅜ 왜 저희집만

심각한건지 모르겠습니대.

하자 as팀에서는 육안으로 보고 무조건 결로다

라고 단정지으시는데요.. 그때는 탄성as하고 물기 없는 상태서

보고가셨구요 가시고 이틀만에 또 이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 곰팡이 발생 후 청소하고 일주일 내내 창문을 열고 써큘레이터도 돌리는데요 완벽히 건조가 안되네요ㅠ

저도 온도 습도 체크하고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집에 없어서 급하게 인터넷 주문했습니다. 추후 측정값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ㅜ

그 사이 더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라서 글 남겨봅니다ㅠㅜ

8월에 이사와서 탄성코트를 진행하고 잘 지내다

우연히 12월에 벽면과 천장에 핀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탄성as를 먼저 불렀고 접수하고 방문하는 사이에

더 심해지더라구요ㅠㅜ 업체에서는 이 지역에서 시공한 세대중 저희집이 as처음이고 좀 심각하다고 하시네요ㅠㅜ 곰팡이 방지와

최상급 탄성코트로 보수 해주시고 가셨는데 그래도 생기면

누수혹은 단열시공밖에 답이 없을꺼라는데요.. 2틀동안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아파트 하자접수를 일단했습니다

오셨을땐 결로없는 상태였고 제가 과거 사진 보여드리며 이렇게되서 일단 다 닦고 다시 as한거라 지금은 물기가 없다. 

근데 너무 심해서 혹시 윗집 누수는 아니냐고 했는데 무조건 결로라고 하면서 저희집 습도가 높아서래요 습도계도 없는데 저보고 한 60프로 나올꺼라면서 집이 훈훈해서 그렇데요..ㅠ 저희 보일러도 안틀고 거실이 19도이거든요..  잘 때도 안틀고 그냥 춥게살아요

근데 그러고 이틀되니 또 물기가 생기고 이젠 탄성이

마르지도 않고 흐르네요ㅠㅜ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외부업체 누수탐지하시는 분이라도

불러봐야할까요? 창문은 닦지않아도 자동으로 물 맺힘이 건조되었는데 천장모서리는 마를기미가 안보여요ㅠ

위치가 세탁실 수전(손빨래 하는 씽크대) 위치인데

저희집은 철거한거구요.. 윗집에서 누수일 확률은

없는건가요? 하자팀에서는 양벽만 단열이고 천장은

안되있기때문에 이건 제가 관리를 못해서 생긴 결로라고ㅠ

근데 창문을 일주일 내내 열고 휴지로 물기 닦아도 또 생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