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신축아파트 작은방 벽지에 곰팡이 및 누수 자국이 있어서
하자 보수 신청을 하였고 결로라고 석고보드를 잘라 폼만 충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25년 8월 폭우로 인하여 창틀 아래를 보았더니 벽지가 다시 이상하여
뜯어보았는데 곰팡이 및 누수 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AS센터에서는 자꾸 결로 현상 같다고 하는데 이 날씨에 결로가 말이 됩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물은 흐르지는 않고 축축한 느낌과 곰팡이가 있는데 누수가 아닌가요?
샷시 실리콘은 정상이라고 하는데 샷시 실리콘을 다시 해야 하는지 누수 보수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결과의 사진만으로는 누수인지 결로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그러므로 단열재까지 모두 절개를 한 후에, 비가 올 때 그 부위로 물이 맺히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하여, 물이 비추인다면 외부로 부터의 유입이므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원인을 찾기 힘들며 더 넓은 면적을 절단하여 결로발생의 원인이 창호시공상의 문제인지 단열문제인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석고보드가 젖어있다가 마른 뒤 이미 절개했을 때는 당연히 물이 없고 말라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자꾸 폼만 쏘고 도배하고 다시 석고보드 벽지가 젖고 반복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확인후 마감해야겠네요. ㅠ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