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층 빌라에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년10월 외벽 코킹작업과 방수작업했는데
올해 5월경 비가올때 어김없이 또 샜습니다
as기긴이라 업체에 얘기하니 외벽은 더이상 할게
없다면서 창틀주변 내부를 뜯어 실리콘을 전체적으로
쏴주겠다하더군요ㅠ
믿을수가 없어서 알아보니 외벽 창틀주변으로
벽돌메지를 컷팅후 후레싱 평판을 끼워
시리콘작업후에 벽돌을 다시 끼우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이 작업을 해볼까하는데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하게되면 벽에 균열이라든지 우스스 벽돌이 내려앉을까
걱정이되서요ㅠㅠ
작년부터 누수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조언부탁드려도될까요?
그 작업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거여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외부벽돌제거후 작업할때 벽돌이 내려앉거나 균열은
없겠지요??
제가 혼자 알아보기엔 역부족이라,,,결정은 재 선택이니
아시는곳 부탁드려요
1. 누수원인 : 적벽돌 사이에 물이 있습니다. 이 물이 흘러 내려 귀 창상부 인방보에 고여 안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방보가 균열이 생겼을 겁니다.
2. 적벽돌 사이의 물은 과연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1)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 설치 많이 하셨지요...세트앙카 박으면서 코킹처리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2) 그리고 조적벽 줄눈이 밀실하지 않아 물이 유입됬을수있구요.
3. 누수보수 방법
1) 창상부 외부 적벽돌 철거하고 창상부 방수처리(액체방수+건조+우레탄도막방수 또는 우레탄실란트 방수)
2) 적벽돌이 흘러내리지 않을까?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요...단, 벽돌 철거할때 창상부에서 2단 정도면 뜯으시고요...그라인더로 컷팅 후 철거를 권장드립니다.
이는 순전히 저의 개인소견입니다.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면 한두군데가 보이긴 하는데.. 거래를 해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창문 상부 석고보드 조금 뜯어서 빛이 들어오는지 한번 봐주세요..
창틀 방수 안하고 우레탄폼만 충진해놨을 수 도 있을것 같아요...
만일 빛이 보인다면 내부에서 우레탄폼 충진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